“세계로 나가는 첫걸음, 선배에게 듣는다”…대만연맹, 국제 스카우트 활동 공유회 마련
세계잼버리와 세계무트부터 해외 스카우트센터 활동까지…북부·중부·남부 세 지역에서 진행
세계잼버리에 참가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먼저 다녀온 스카우트의 이야기가 다음 도전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대만연맹이 국제 스카우트 활동에 관심 있는 대원과 지도자들을 위해 ‘2026 국제활동 공유회’를 마련했다. 해외 활동에 참여한 스카우트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참가자들이 앞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살펴보는 자리다.
공유회는 대만 북부와 중부, 남부 세 지역에서 열리도록 마련됐다. 북부와 중부 일정은 각각 10월 31일과 11월 1일로 안내됐으며, 남부 공유회는 11월 8일 가오슝시 펑자 중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2027년 폴란드와 2031년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잼버리, 2029년 대만에서 열리는 제17회 세계무트 등을 소개한다. 세계무트는 로버스카우트를 비롯한 청년 스카우트들이 함께하는 국제행사다.
대원들이 해외 스카우트센터와 야영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살펴본다. 스위스 칸더슈테크 국제스카우트센터(KISC), 아이슬란드 봉사활동, 미국 스카우트 여름캠프의 국제 상담지도자 프로그램(ICSP) 등이 소개 대상이다. 뉴질랜드와 호주,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의 스카우트 활동에 관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
대만연맹은 해외에 나가 본 적이 없는 스카우트부터 국제활동 경험이 있는 스카우트까지,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고 각자에게 맞는 다음 활동을 찾아볼 수 있도록 이번 공유회를 소개했다.
대만연맹 공식 안내에 따르면 남부 공유회의 참가 신청은 10월 30일 마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