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 2026년 정기 전국총회 개최
‘미래가치 2032’ 발표… 한국잼버리 성공 개최와 안전보호정책 추진
한국스카우트연맹은 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스카우트홀에서 ‘2026년 정기 전국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연맹 임원과 대의원을 비롯해 로버스카우트중앙협의회, 청소년위원회 위원 등 약 90명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총회에 앞서 2026년 전국명예대장 및 전국명예스카우트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지방·특수연맹 종합평가 우수연맹 시상과 평생회원 가입자 증서 수여식도 함께 열렸다.
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새로운 임원 선출을 비롯해 2025년 사업 및 종합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과 종합예산 발표, 정관 및 헌장 개정 심의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연맹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한국스카우트 미래가치 2032」가 발표됐다. 연맹은 이를 통해 미래가치 8가지 요소와 8개 우선순위 전략을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들이 공통된 목표와 기준 아래 함께 실행해 나가자는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올해를 안전보호정책 시행의 원년으로 삼고, 모든 스카우트 구성원이 신체적·정서적·심리적·성적 위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예방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찬희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2026년 제16회 한국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스카우트 운동의 가치를 널리 확산시키고, 스카우트가 다시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카우트 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한국스카우트연맹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