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한인회, 해양 스카우트 성장 여정 지원…바다 위에서 확장되는 스카우트 방법론
말레이시아스카우트연맹, Competent Crew 과정 운영…실천 기반 해양 역량 강화
자료출처: 말레이시아스카우트연맹 공식 페이스북
말레이시아 한인회가 말레이시아스카우트연맹과 협력해 해양 스카우트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청소년이 실제 환경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이번 지원은 스카우트 방법론이 해양 활동과 결합된 사례로 이어졌다.
말레이시아 한인회는 총 12,500링깃(RM12,500)을 후원했으며, 이를 통해 쿠알라룸푸르 세감붓과 말라카 포트 지역 소속 해양 스카우트 8명이 Competent Crew 과정에 참여했다. 말레이시아스카우트연맹 국제커미셔너 노르마 누르딘(Norma Noordin)은 해당 지원을 통해 참가 인원이 확대됐으며, 추가 참여도 5월 중 이어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포트딕슨 PD 월드 마리나에서 진행됐으며, Ray Nautics Resources와 협력해 운영됐다. 교육은 국제 항해 기준을 기반으로 구성됐으며, 세일 조작, 항해, 정박, 비상 대응 등 해양 활동의 핵심 기술을 실제 상황 속에서 수행하며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행하면서 배우기’를 중심으로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반 단위 협력 구조 속에서 역할을 나누고, 상황에 따른 의사결정을 수행하며 문제를 해결했다. 이는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책임감과 팀워크를 형성하는 과정으로 이어진다.
또한 성인자원의 지원 아래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구조를 유지하며,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스카우트 교육의 방향을 반영했다. 훈련 과정은 규율, 협력, 자기 신뢰를 동시에 요구하는 환경 속에서 운영됐다.
이번 사례는 국제 커뮤니티 협력이 청소년 교육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초기 5명 규모로 계획된 프로그램은 협력을 통해 8명으로 확대됐으며, 참가자 간 상호 학습 구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형성했다.
말레이시아스카우트연맹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 스카우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자연과 실제 환경을 기반으로 한 교육 기회를 강화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말레이시아스카우트연맹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