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연맹, 프라산나 슈리바스타바 송별…아시아태평양지역 업무로 복귀
10월 6일 뉴델리 중앙본부서 동료들과 활동 돌아봐…국제행사 기획·운영과 협업 경험 나눠
인도연맹(Bharat Scouts and Guides, BSG)이 2026년 10월 6일 저녁 뉴델리 중앙본부에서 특별프로그램 담당 국장 S. Prassanna Shrivastava(프라산나 슈리바스타바)의 송별식을 열었다. 인도연맹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그는 중앙본부 업무를 마치고 세계스카우트연맹(World Organization of the Scout Movement, WOSM) 아시아태평양지역연맹(Asia-Pacific Region, APR)에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송별식에는 중앙본부 관계자와 전종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중앙치프커미셔너 Dr. K. K. Khandelwal(케이 케이 칸델왈)과 Madhusudhan Avala(마두수단 아발라)도 함께해 프라산나 슈리바스타바의 활동과 동료들과의 협업을 돌아봤다.
칸델왈 중앙치프커미셔너는 프라산나 슈리바스타바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중앙본부 전종지도자들의 협조 속에 세 차례의 BIMSTEC 관련 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한 경험을 언급했다. BIMSTEC은 벵골만 지역 국가들의 기술·경제 협력을 위한 지역기구다. 그는 스카우트의 의무는 은퇴로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프라산나 슈리바스타바의 활동과 기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됐다. 인도연맹의 Amar B. Chettri(아마르 비 체트리)는 숄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중앙본부 부서장과 전종지도자들은 꽃목걸이와 함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여러 동료가 함께 일하며 쌓은 기억을 나눴고, 전임 관계자들도 영상 메시지로 인사를 보냈다.
마두수단 아발라는 1995년부터 이어진 인연을 소개하며 평화의 메신저 활동과 스카우트 포상, 세계스카우트연맹과의 업무, 주요 국제행사를 준비하고 운영했던 경험을 회고했다. 동료들은 함께 일했던 시간을 돌아보며 프라산나 슈리바스타바의 다음 활동에 응원의 뜻을 전했다.
프라산나 슈리바스타바는 송별 인사에서 재임 기간 자신을 신뢰해준 중앙치프커미셔너에게 감사를 전했다. 1990년 인도연맹에서의 활동과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의 32년간 근무를 돌아보며, 중앙본부를 떠나는 것이 인도연맹과의 관계를 마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필요한 때 어떤 역할로든 연맹을 돕겠다는 뜻을 전하고, 함께 일한 부서장과 전종지도자들의 지원과 협조에 감사를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