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차티스가르주연맹, 공식 홈페이지 열고 연간지 ‘프라야스’ 발간
10월 2일 라푸르 종교 간 기도회에서 공개…스카우트·걸스카우트 등 약 1만 명 참석
인도연맹(Bharat Scouts and Guides, BSG) 차티스가르주연맹이 2026년 10월 2일 공식 홈페이지와 연간지 ‘프라야스(Prayas)’를 공개했다. 인도연맹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공개 행사는 라푸르의 발비르 싱 주네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종교 간 합동 기도회에서 진행됐으며, 주 전역의 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로버와 레인저 등 약 1만 명이 참석했다. 인도연맹에서 로버와 레인저는 15~25세 부문으로, 레인저는 걸스카우트 계열의 여성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에는 차티스가르주 교육부 장관이자 주연맹 연맹장인 Gajendra Yadav(가젠드라 야다브)가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인도 상원의원이자 주연맹 부연맹장인 Lakshmi Verma(락슈미 베르마)가 행사를 주재했으며, 주연맹 치프커미셔너 Inderjeet Singh Khalsa(인더지트 싱 칼사)의 지도 아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지역 의회와 공공기관, 아동보호·소수자 관련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내빈들이 등불을 밝히는 의식으로 시작됐고, 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항건을 둘러주는 환영 순서가 이어졌다. 종교 간 합동 기도회 ‘사르바 다르마 프라르타나 사바(Sarva Dharma Prarthana Sabha)’에서는 여러 종교의 기도문을 함께 낭송하고 노래하며 화합과 평화, 서로에 대한 존중을 전했다.
인더지트 싱 칼사 치프커미셔너는 지난 1년간 주연맹이 추진한 활동을 소개했다. 제1회 전국 로버·레인저 잼버리 개최와 러크나우에서 열린 제19회 전국 스카우트·걸스카우트 잼버리 참가 등을 언급하며, 전국 단위 활동에서 주연맹의 참여를 넓혀왔다고 설명했다. 시대의 요구에 맞춰 청소년에게 필요한 스카우트 활동을 마련하려는 노력도 강조했다.
주연맹은 공식 홈페이지와 연간지 공개를 디지털 전환과 조직 발전을 위한 계기로 소개했다. 두 매체를 통해 주연맹의 활동과 성과,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을 더 널리 알리겠다는 취지다.
홈페이지는 활동 소식을 전하고, 연간지는 한 해의 경험을 모아 공유하는 창구가 될 수 있다. 각 지역에서 이루어진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고 함께 살펴볼 수 있다면, 지도자들이 다른 지역의 운영 경험을 참고하고 청소년의 참여를 알리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