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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독일의 미국연맹 스카우트, 프랑스 전쟁 묘지서 묘비 청소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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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people"
author: "Editor.A"
published: 2026-09-26
updated: 2026-09-26
tags: ["인물", "IAR"]
meta_tags: ["BP미디어", "미국연맹", "Transatlantic Council", "스카우트 봉사", "역사교육", "평화의 메신저"]
source: "B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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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의 미국연맹 스카우트, 프랑스 전쟁 묘지서 묘비 청소 봉사

*1만 명 이상 잠든 로렌 미군 묘지 방문…전쟁의 역사와 희생자의 삶 함께 배워*

_2026-09-26 · Editor.A · people_

![독일의 미국연맹 스카우트, 프랑스 전쟁 묘지서 묘비 청소 봉사](https://bpmedia.net/api/images/draft-cover-1c0700fe-7824-4b8e-a394-2e00eae8187e.png)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활동하는 미국연맹 Troop 324의 스카우트들이 프랑스 로렌 지역을 찾아 묘비 청소 봉사와 역사 학습에 참여했다. Scouting Alumni는 7월 13일 이들의 주말 활동을 소개했다.

스카우트들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숨진 미군 1만 명 이상이 잠든 로렌 미군 묘지에서 관리 직원들과 함께 묘비를 청소했다. 묘지에는 1만 개가 넘는 묘비가 있지만, Troop 324가 이를 모두 청소했다는 뜻은 아니다. 이번 활동을 포함한 봉사로 Troop 324는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사업 ‘America 250’과 관련해 Transatlantic Council이 세운 250시간 봉사 목표를 넘어섰다.

스카우트들은 묘비에 새겨진 이름 뒤의 삶도 살펴봤다. 로렌 미군 묘지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유럽 전선에서 마지막으로 전사한 미군으로 알려진 찰리 하블랫(Charley Havlat)의 묘를 방문했다. 인근 영연방 전쟁 묘지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을 앞두고 19세에 숨진 스코틀랜드 군인 조지 뮤어(George Muir)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들은 프랑스 마지노선의 요새 Ouvrage du Bambesch도 둘러보며 전쟁 중 지도자가 마주한 어려운 결정에 관해 이야기했다. 독일로 돌아온 뒤에는 낡은 국기를 예를 갖춰 폐기하는 의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방문에서 스카우트들은 묘비를 돌보는 봉사를 하고, 전쟁의 기록을 개별 인물의 이야기로 접했다.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을 통해 역사와 시민의 책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자료출처: Scouting Alumni 공식 홈페이지 (2026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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