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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덴마크 잼버리 2026 개막…33개국 스카우트·가이드 3만 명 헤델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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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wosm"
author: "Editor.A"
published: 2026-07-22
updated: 2026-07-21
tags: ["소식", "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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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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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 잼버리 2026 개막…33개국 스카우트·가이드 3만 명 헤델란 도착

*버스 행렬부터 손수레 도보 입영까지…일주일간 이어질 대규모 야영생활 시작*

_2026-07-22 · Editor.A · wosm_

![덴마크 잼버리 2026 개막…33개국 스카우트·가이드 3만 명 헤델란 도착](https://bpmedia.net/api/images/draft-cover-3c6c8da4-1c06-4892-81b9-69370b253e35.jpg)

덴마크 잼버리 2026에 참가하는 스카우트와 걸스카우트 3만 명이 대회 개최지인 헤델란에 도착하며 본격적인 잼버리 일정이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대형버스를 비롯해 각자의 장비를 실은 손수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야영장에 입영했다. 참가자들이 집결한 ‘스페이더토르베트’ 광장에서는 처음 잼버리에 참가하는 대원부터 여러 대회의 기장이 달린 제복을 입은 경험 많은 대원까지 한자리에 모였다.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참가자들의 환호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광장을 지나 앞으로 일주일간 생활하게 될 각 야영지로 이동했으며, 이동 경로에는 참가국을 상징하는 33개의 국기가 나란히 설치됐다.

이번 대회에 가장 먼저 도착한 버스는 네덜란드 참가단을 태우고 7월 18일 오전 7시 30분경 헤델란에 들어왔다. 현장에서는 2022년 덴마크 잼버리에도 참가했던 에릭 얀 용커가 교통 안내 운영요원으로 이들을 맞이했다.

그는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덴마크 잼버리의 특징으로 꼽으며, 자신이 함께하는 참가단에 대회 참가를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버스는 오후 4시까지 수분 간격으로 계속 도착했으며, 교통 운영요원들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했다.

마리 토르프 크리스텐센 잼버리 대회장도 입영 현장을 찾아 참가자들을 맞았다. 그는 수개월 동안 대회를 기다려 온 스카우트와 가이드들이 버스를 타고 도착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단 몇 시간 만에 3만 명이 하나의 도시를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대회의 규모와 공동 노력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스토어 헤딩에 지역의 클린테콩엔 그룹도 대회장에 도착했다. 참가자들은 무거운 배낭을 메고 ‘란데트’ 분단까지 이동했으며, 어린 대원들은 서로의 짐을 들어주며 야영지로 향했다.

대원들은 활동 기지와 보물찾기, 바이킹선박박물관 방문 등 각자 기대하는 프로그램을 이야기했다. 일부 대원은 대회의 이색 프로그램인 ‘Shit Run’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주니어 지도자 마그누스는 대규모 잼버리 참가를 위해 많은 준비와 조정이 필요하지만, 한 주 동안 대원들이 성장하고 나이가 많은 대원들이 자연스럽게 어린 대원들을 돕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참가자가 버스로 이동한 가운데, 스텐뢰세 지역의 스텐랜더 대원들은 짐을 개인 손수레에 싣고 약 25㎞를 걸어 대회장에 도착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이 사용한 손수레는 짐을 운반하는 장비인 동시에 야영장에서 의자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각 손수레에는 대원의 이름이 표시됐으며, 참가자들은 잼버리 기간에 직접 색을 칠해 자신만의 장비로 꾸밀 예정이다.

덴마크 잼버리 2026은 다양한 국가와 지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공동 야영생활과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하고, 도전과 협력의 경험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된다.

자료출처: 덴마크 잼버리 공식 홈페이지
  
원문 작성: Charlotte Aagaard Knudsen
  
사진: Heine Dransfel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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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HTML): https://bpmedia.net/post/3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