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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남아프리카공화국연맹 세스 맥클로리, “스카우트는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의 방향을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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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people"
author: "Editor.A"
published: 2026-06-28
updated: 2026-06-28
tags: ["소식", "AFR"]
meta_tags: ["남아프리카공화국연맹", "스프링복스카우트", "최고진급과정", "반제도", "반장", "청소년리더십", "스카우트교육", "기능장", "자연교육", "스카우트"]
source: "B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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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프리카공화국연맹 세스 맥클로리, “스카우트는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의 방향을 만들어줬다”

*4대째 이어진 스카우트 가족… 스프링복스카우트 과정 통해 성장과 리더십 경험*

_2026-06-28 · Editor.A · people_

![남아프리카공화국연맹 세스 맥클로리, “스카우트는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의 방향을 만들어줬다”](https://bpmedia.net/api/images/draft-cover-ec5e940e-ed5e-47ff-b737-77e693cd661a.jpg)

남아프리카공화국연맹(SCOUTS South Africa)이 스프링복스카우트(Springbok Scout) 과정을 마친 세스 맥클로리(Seth McCloghrie)의 이야기를 통해 스카우트가 청소년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소개했다.

1st 디스커버리 스카우트단 소속인 세스는 최근 스프링복스카우트 과정을 마치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스카우트 프로그램의 최고 진급 과정을 이수했다.

세스는 증조부부터 부모와 형제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스카우트 활동을 이어온 가족에서 성장했다.

그는 다섯 살 때 컵스카우트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한때 스카우트를 떠나기도 했다. 이후 반장(Patrol Leader)의 초청으로 야영에 다시 참가하면서 스카우트의 즐거움을 되찾았고, 자연과 모험에 대한 관심이 다시 활동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고 회상했다.

세스는 개척활동과 트레킹, 야영을 가장 좋아하는 활동으로 꼽았다.

특히 8m가 넘는 에펠탑 형태의 개척 구조물을 제작해 지역 개척대회에서 우승한 경험과, 극심한 허리 통증 속에서도 10일간의 반장훈련과정(PLTU)을 끝까지 마친 경험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소개했다.

그는 "힘든 과정을 함께했던 친구들과 지도자들이 지금의 삶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며 "디지털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성장하게 만드는 진짜 친구와 멘토를 만난 것이 가장 큰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스카우트 활동을 통해 반장과 단위대장(Troop Leader)을 맡았던 세스는 책임감과 자원 관리, 위임, 의사결정, 팀 운영 능력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후배 반장들에게 "완벽하려고 하기보다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하라"며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만의 강점을 믿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세스는 활동 기간 동안 항공코드(Airman's Cord)와 봉사코드(Service Cord)를 취득했으며, 모두 29개의 기능장을 이수했다.

그는 "기능장은 단순히 진급을 위한 과정이 아니라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스프링복스카우트 과정은 세스에게 가장 큰 도전이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연맹의 최고 진급 과정인 스프링복스카우트는 지금까지 스카우트에 선서한 청소년 가운데 약 1~2%만이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스는 "배지나 증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스스로에게 '나는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된 것"이라며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책임감과 자기관리, 도전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의 스프링복스카우트 프로젝트 역시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반영했다.

개척 프로젝트에서는 실제로 움직이는 크레인을 제작했고, 봉사 프로젝트에서는 스카우트 회관의 화장실 시설을 새롭게 개선했다. 또한 후배 스카우트들을 위한 기본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드라켄즈버그 산맥에서 약 65km에 달하는 탐험 활동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에는 지역 커미셔너 표창(Regional Commissioner's Commendation)도 두 차례 수상하며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았다.

세스는 "젊은 사람들에게 자연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배움의 공간"이라며 "자연 속에서는 자신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느끼는 동시에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스는 스프링복스카우트 과정을 마친 뒤에도 활동을 이어가며 앞으로 부단위대지도자(Assistant Troop Scouter)로 후배 스카우트들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료출처: 남아프리카공화국연맹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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