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연맹, ‘2026 전라남도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개최 추진
국내외 청소년 750명 참가 예정… ‘Connecting your dream’ 주제로 국제교류와 성장의 장 마련
자료출처: 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
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이 오는 7월 말 전라남도 순천에서 국내외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를 개최한다.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은 최근 「2026 전라남도 국제 청소년 야영대회」 기본계획(안)을 공개하고 대회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야영대회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3박 4일간 순천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되며,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이 주관한다.
대회에는 전라남도 청소년을 비롯해 국내외 스카우트 대원, 청소년지도자 등 총 1,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규모는 청소년 750명과 지도자 및 운영요원 250명으로 계획됐다.
올해 대회 주제는 ‘Connecting your dream(하나 된 꿈!)’이다.
전남연맹은 ‘꿈(Dream)’을 핵심 개념으로 청소년들이 서로의 꿈을 연결하고, 상상하고, 함께 그려나가는 과정을 통해 협력과 소통, 성장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대회는 청소년 간 교류 확대와 인성 함양, 협동심 및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운영된다. 특히 사회적 배려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의 참여를 확대해 교육의 공공성과 포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환영의 밤, 국제의 밤, 친교의 밤 등 공식행사를 비롯해 홍보관과 안전체험관, 환경체험관 운영이 예정돼 있다. 또한 VR·AR, 3D프린팅, 드론 등 4차 산업 체험과 스포츠클라이밍, 국궁, 파크골프, 워터서바이벌, 부시크래프트, 생존수영, 야외요리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세계자연환경 프로그램, 환경교육 체험, K-POP 댄스, 한국전통놀이, 도자기 만들기, 금속공예 등 국제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교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전남연맹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설정하고 안전총괄본부와 응급의료팀, 시설관리팀, 통역지원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 대상 안전교육과 보험 가입, QR코드 기반 참가자 관리 시스템, 폭염·폭우·감염병 대응 체계 등을 마련해 안전한 대회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스카우트전남연맹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력과 소통, 도전과 성취를 경험하고 국제교류를 통한 우정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